구미에 비지니스 호텔이 없는 것 같다.
성인여자와 아이 투숙이라 라마다 호텔 예약하려다 선택한 곳이다. 아침에 보니 아이와 동반한 가족단위가 있긴 하나....
위치는 모텔이 모여있는 곳...(라마다 호텔도 옆에 있다. 모텔 모여있는 위치는 개인적으로 별로...) 주차장 넓음.
청결에 신경을 쓴 느낌, 머리카락 같은 것 보이지 않음.
시설은 모텔, 서비스는 호텔처럼 신경 쓰는 정도로 보인다.
하지만 결국 괜찮은 모텔느낌을 지울 수 없다(개인적으로 모텔 싫어함)
조식은 기억나는게 스프, 과일, 샐러드, 삶은 달걀, 토스트빵 잼 버터 햄 치즈, 후레이크, 우유, 주스, 컵라면 정도, 대신 늦게가면 음식이 없다. 아침을 든든히 먹어야 한다면 일찍 갈 것.
무료와이파이가 있어서 노트북으로 업무를 보려고 했으나...
보안이 되어 있지 않아 걱정되었는데...
몇일 뒤 지마켓에 해외IP로 접속 시도가 있다는 메세지가...우연의 일치일까... 찜찜...
결론은 남성분, 가성비가 중요하다면 강추.
모텔이 싫은 분, 조식이 든든해야 한다면 비추.
성인 여성, 아이가 투숙한다면 라마다호텔 아니고는 다른지역으로 추천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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